[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의 예고편이 공개되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예고편의 오프닝은 권력과 금력을 모두 가지게 된 조필연(정보석 분)이 총을 겨누는 쓸쓸한 노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 신은 특수 분장을 통해 정보석인지 알아보고 힘들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자이언트' 예고편은 도시의 전경을 헬기를 이용해 부감으로 촬영했다. 야경이 펼쳐지는 도시를 담아내기 위해 SBS촬영팀은 헬기를 타고 강남 상공과 양재동 무역센터 옥상에서 한낮에 촬영을 한 후에 CG팀이 야경으로 변모시켰다고 한다.
제작을 맡은 조연출 남건 PD는 "성공은 했지만 그 성공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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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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