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가락동 600 일대 '도시계획시설 건축계획 변경결정'을 원안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지난해 11월 설계 공모를 통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4~지상3층짜리 5개 동과 지상 18층짜리 1개 동 등 6개의 도·소매, 물류 및 업무지원 시설을 세우는 건설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는 이날 시내 자투리 공공 공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공원) 변경안도 통과시켰다.
또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의 운동장과 수영장 부지 2만4000여㎡에 공원을 만들고 지하에는 교육 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공원·학교) 변경안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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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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