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이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본격화한다.
‘날려라 홈런왕’의 캐릭터는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와 서울시 상징 ‘해치’, MBC 드라마 ‘주몽’, 삼성생명 ‘비추미’ 등의 캐릭터를 진행했던 캐릭터 전문기업인 그린나라 가 손을 잡고 개발했다.
또 캐릭터의 다양한 응용동작 개발과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다양한 서브 캐릭터도 개발돼, 현재 ‘날려라 홈런왕’의 캐릭터와 프로그램 로고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방송에 활용되고 있다.
스타폭스미디어의 이대희 대표는 “‘날려라 홈런왕’ 브랜드는 야구용품, 문구, 음료, 제과, 제빵류 등의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며,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판, 게임 등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명 캐릭터과 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소년 야구 발전에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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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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