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2AM 조권이 MBC ESPN 야구꿈나무 발굴 육성 프로그램 '날려라 홈런왕'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조권은 '날려라 홈런왕'의 스타목소리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던 두산베어스의 김현수 선수, 방송인 김제동, MC몽, 차태현의 바통을 이어 받아 선행에 나섰다.
또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녹음이라 많이 지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추임새를 넣는 등 작업을 진행하는 스태프들을 오히려 즐겁게 했다는 후문.
한편 조권의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날려라 홈런왕'은 19일 오후 MBC ESP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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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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