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넥스트칩은 전일 대비 2100원(14.74%) 오른 1만6350원을 기록중이다.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으며 거래량은 5만1579주로 평소보다 급증했다. 넥스트칩은 외국인 비중이 지난달까지만 해도 없었지만 최근 매수세가 유입되며 0.33%까지 소폭 확대했다. 주가는 지난 8일 최고가인 1만63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넥스트칩은 영상보안장비에 장착되는 영상처리 칩을 설계하는 팹리스업체다. CCTV 용은 ▲V-Driver ▲Camera ISP, DVR 용은 ▲Video Decoder ▲Video Controller ▲Video Codec 을 설계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넥스트칩은 정전용량 방식 터치센서 칩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진출 중에 있다"며 "2008년 11월 티치센서 키를 출시하고 현재 삼성전자와 LG 전자에 공급하고 있는데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내 컨트롤러를 2011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전용량 터치스크린의 수요 급증 영향으로 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가능하다"며 "2011년 이후 CCTV 토탈라인업 본격 매출 확대를 감안할 때 터치사업부문의 성장성을 제외하고서도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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