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과 코스피 추이";$txt="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과 코스피 추이";$size="550,302,0";$no="20100407082847522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7일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펀드 환매는 상승 탄력의 부담 요인 정도"이라면서 "1700포인트 이상에서 유입된 모든 자금이 빠져나갈 것으로 걱정하는 것은 지나친 기우"라고 밝혔다.
곽 애널리스트가 이 같이 판단하는 근거는 ▲실질 펀드 환매 부담은 단순 지수대별 자금 순유출입보다 작을 수 있고 ▲지난해부터 펀드 환매가 일어났지만 코스피는 탄력적 상승을 지속해 왔으며 ▲1700포인트 안착을 위한 이전 도전과정에서 펀드 환매 압력이 약화됐고 ▲외국인 매수세가 펀드 환매 물량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지난해 9월 1720포인트 첫 도전 당시에는 일평균 1931억원이 출회된 반면, 올해 1월에는 817억원, 현재는 1459억원의 강도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면서 "2번째에 비해서는 다소 강화됐지만, 처음 도전 당시보다는 펀드 환매압력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곽 애널리스트는 특히 환매 압력이 거세진 지난달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 순유출 금액보다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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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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