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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포기 5000원 육박 … 양파 가격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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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배추와 양념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포기)는 저장물량 부족으로 출하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지난주와 동일한 4980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파(단)는 전라도와 충청도로 산지가 이동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일시적으로 출하량이 감소해 가격은 지난주보다 60원(3.8%) 오른 1630원에, 무(개)와 양파(3kg) 역시 재고 소진으로 각각 270원(22.0%)과 1350원(29.0%) 오른 1500원, 6000원에 거래됐다.

감자(1kg)는 햇감자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가격은 600원(16.1%) 내린 3130원에, 고구마는 지난 주와 동일한 2750원에 판매되고 있다.

과일 중에서는 사과(5~6입)가 한 주 전보다 200원(4.3%) 오른 4900원에 시세가 형성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격 변동이 없었다.
참외(2kg, 8내) 가격이 1만1900원, 토마토(4kg)가 1만5900원, 배(5kg, 10내)와 감귤(5kg, 60~80내)은 각각 1만5900원, 1만9900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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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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