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러셀 크로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만난 영화 '로빈 후드'가 63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사무국 측은 오는 5월 12일 개막하는 63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로빈 후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이번 개막식을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된다.
한편 63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 12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리며 23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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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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