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네이버, 광고캠페인 '나의 경쟁력' 시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검색 포털 네이버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나의 경쟁력'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네이버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생활에 경쟁력을 불어넣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NHN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 삶의 가치 제고 의지가 담긴 서비스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26일 첫 선을 보이는 광고에는 국내 최초로 2200여명의 의사, 변호사, 노무사에게 직접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지식iN전문가답변'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용자의 모습이 나온다.

네이버 관계자는 "전문가답변 중 '의사답변'을 다룬 이 광고에서 '임신증상'에 대한 확인부터 무통분만, 쌍둥이 모유수유 등 산부인과에 가기 전 간단한 증상에 대해 의사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받는 임산부의 정보 경쟁력을 엿볼 수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연출을 최대한 배제하고 실제 있는 그대로의 서비스 이용화면을 보여줘,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좀 더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NHN 조수용 CMD(Creative Marketing & Design)본부장은 "이용자 입장에서 경쟁력 있는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네이버에 별도 캠페인사이트를 운영해 TV에서 방영되는 광고 외에도 온라인 버전의 색다른 광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