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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vs PR..코스피 1690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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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11일째 순매수..전기전자업종에 집중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전하며 169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11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은 오후 들어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했음에도 꾸준히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금융업종에도 일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6일 오후 1시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5포인트(0.07%) 오른 1689.5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6억원, 47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1067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907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2000원(-0.24%) 내린 8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차(-0.85%)와 한국전력(-0.93%), LG디스플레이(-1.03%), 신세계(-1.8%) 등이 하락세다.
반면 LG전자(1.71%)와 KT(1.9%) 등응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오전에 이어 운수창고(1.67%)와 통신업종(1.48%) 등이 강세다.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8종목 포함 415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3종목 포함 332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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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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