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세 증가..PR 매물은 부담
외국인 순매수 확대와 아시아 주요 증시의 상승 흐름이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오전 11시37분 현재 0.22포인트(-0.01%) 내린 1688.17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1000억원 이상 매물이 쏟아지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000원(-0.12%) 내린 8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LG전자는 2% 가까이 오름세다.
금융 라이벌인 신한지주와 KB금융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200원(0.46%)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69%)와 통신업(1.21%), 증권(0.56%) 등이 강세다.
의료정밀(-1.17%)과 전기가스업(-1.05%), 비금속광물(-0.73%)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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