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늦은 저녁 트리셰 총재는 인터뷰를 통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이 실현 가능한 그리스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낸 것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회원국이 IMF의 그리스 지원 개입에 합의한 후 그는 "IMF등 유럽과 관련 없는 기관에서 그리스를 지원하게 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을 일"이라고 비난하는 등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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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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