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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막장 논란에도 土시청률 1위..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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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막장 논란에도 토요일 방송된 TV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40.2%보다 6%포인트 하락한 것으며 13일 방송분보다는 2.3%포인트 높다. 주말 2회 방송 중 토요일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감안하면 최근 한달간 토요일 평균 시청률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수상한 삼형제'는 여전히 불륜, 협박, 폭력 등 과도한 설정으로 눈총을 사고 있다. 20일 방송분에서는 현찰(오대규 분)의 불륜을 의심하는 우미(김희정 분)가 호텔방까지 들이닥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SBS '이웃집 웬수'는 18.1%, '인생은 아름다워'는 14.7%, MBC '민들레기족'은 7.2%,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3.7%, KBS1 '거상 김만덕'은 14.2%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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