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노동부가 최근까지도 근심위 운영 일정을 핑계로 민주노총의 참가를 배제하려 하거나 자신들의 책임을 방기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노동부는 근면위 제2차 회의가 열리는 5일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당일 오전에 민주노총을 배제한 채 회의를 진행했다.
8일 민노총은 다시 노동부에 공문 보내 금면위 참여통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노동부는 민주노총 공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9일 근면위 제3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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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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