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비스트의 용준형이 2집 자켓 사진 촬영 당시 가발을 쓴 사연을 밝혔다.
9일 오전 비스트의 소속사 측은 두 번째 미니앨범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의 재킷 사진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를 두고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으나, 결국 용준형은 다양한 시도 끝에 가발까지 착용하며 변신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는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아울러 비스트 멤버들이 두 번째 미니앨범의 재킷사진 촬영장에서 다양한 변신을 일궈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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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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