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그룹 비스트의 파격 변신을 선보인 1차 자켓 사진이 화제다.
내달 2일 발매되는 비스트 2집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 자켓사진 속 비스트는 그동안 이미지였던 '짐승애완돌'에서 '강인한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금발이었던 양요섭은 카키색으로 염색 해 변화를 줬으며 기존의 애교 넘치는 외모와 앳된 모습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문신을 이용한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또 장현승은 독특한 언밸런스 컷으로 뇌쇄적인 매력을 쏟아내며 무대 위에서와 같이 포스 넘치는 눈빛으로 흡입력 있는 모습을 연출해냈다.
아울러 막내 손동운의 선이 굵고 깊은 눈매와 동안이 강조된 사진은 평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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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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