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트리셰 ECB 총재는 "그리스는 IMF의 원조를 받기위해 기웃거리지 말아야 한다"며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유럽 국가들과 협력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리스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압박하는 동시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다른 유럽 국가들이 그리스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이체방크의 길레스 모에크 이코노미스트는 "트리셰의 입장에서 유럽 국가가 IMF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달갑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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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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