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팬디트는 워싱턴에서 열린 은행 구제금융 관리감독 패널에 참석해 "구제금융은 위기를 극복하고 탄탄한 성장을 회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정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팬디트는 지난 2008년 당시 주가 폭락의 원인을 공매도 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그는 "당시 씨티그룹의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베팅한 공매도 투자자들로 인해 주가가 3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비난했다.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전형으로 꼽힌 데 대해 그는 "씨티그룹은 자산 매각을 통해 핵심 사업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결코 '금융 슈퍼마켓(finanacial supermarket)'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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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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