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RA)는 1월 미결주택매매가 전월 대비 7.6%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 증가였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올해 4월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시장 관계자들은 미결주택매매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NRA는 2월의 폭설이 주택매매를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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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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