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강남역에서 출퇴근 선거운동 펼쳐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인 버스를 직접 탑승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고 있어서다.
이같은 이색 홍보전은 유권자들로부터 서울 출퇴근 시민들과 동승해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체험하고 나선 신장용 후보 부인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안씨는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해 대중교통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시민들의 반응이 의외로 좋아 홍보 장소를 사당과 종로 등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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