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추노' 절대 긴장감의 끈을 놓지않는 스토리가 최대 장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대길(장혁 분)과 태하(오지호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면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3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추노'에서는 최장군(한정수 분)과 왕손이(김지석 분), 태하의 부하들을 모두 해친 이가 철웅(이종혁 분)임을 알게됐다.
하지만 좌의정과 심복 박종수는 원손 사면 논쟁을 끝내기 위해 조선비의 역모를 앞으로 내세우고 원손과 관계된 태하와 대길을 제거하려고 사형을 결정해버렸다.

이에 대길과 태하는 복수심에 불타지만 사형이 앞으로 다가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한편 혜원(이다해 분)은 원손을 데리고 도망하다 기찰에 걸려 위기에 빠지며 '추노'는 지금까지 방송중 최고의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추노'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방송부터 막바지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추노'는 이같은 장점을 충분히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