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전월에는 0.9% 증가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 전월 대비 0.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콜린 엘리스 다이와증권 경제전문가는 "경기 회복을 짐작할 수 있는 독일 소비자들의 어떠한 신호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바닥을 치고 있는 소비 심리와는 별개로 소비가 움츠려 들 수밖에 없는 추운 날씨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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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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