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중견배우 김혜옥이 최근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수미는 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육혈포 강도단'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옥이 49제 때문에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혜옥은 극중 연약한 마음의 소유자이자 엉뚱한 성격을 지닌 인물 신자 역을 맡았다.
'육혈포 강도단'은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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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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