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테라데이타 유니버스 서울 컨퍼런스 2010'을 열고 국내 DW시장 공략 전략을 공개했다. 테라데이타가 제시한 사업 전략은 ▲제조, 통신, 공공 분야 신규 수요 창출 ▲국내 외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 ▲영업 및 컨설턴트 인력 확충 ▲SSD 기반 플랫폼 출시 ▲고객 접점 확대로 요약된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테라데이타 코엘러 회장은 "기업 데이터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DW에 대한 요구사항도 진화하고 있다"며 "한국 고객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사용자 그룹, 테라데이타 DW 솔루션 페어 등 다양한 맞춤형 사용자 세미나를 통해 국내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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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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