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국내 437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신입사원 가운데 34.1%가 학점 3.6에서 3.9미만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토익점수는 600점 미만을 받은 신입사원이 27.7%로 가장 많았고, 600~650점 미만 17.6%, 750~800점 미만 13.3%, 700~750점 미만이 12.8%로 나타났다.
또 출신 학교에 따라 지방 소재 대학 출신이 34.4%, 서울 소재 대학 31.8% 수도권 소재 대학은 27.5%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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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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