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 1명이 강원도 고성과 금강산을 연결하는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면서 "우리 군 초병 등에게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2002년 북한군 병사 1명이 도라산역 인근으로 월남한 데 이어 2008년 4월에는 장교 1명이 판문점 인근으로, 같은 해 10월엔 하전사 1명이 강원도 철원군 철책을 통해 각각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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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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