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사는 매립지 폐기물 처리방식을 변경하기 위해 '수도권 환경에너지타운'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의 3분의 1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132만 배럴)의 에너지 생산은 물론, 매립폐기물 감소로 매립지 기대수명이 2044년에서 2099년으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음폐수와 음식물류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사업을 위한 시설공사도 본격 착수하고, 유휴부지 등(419만㎡)을 활용해 자연력 에너지타운 및 에너지그라스 등을 식재하는 바이오 순환림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