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달은 구정 연휴로 근무일 수가 1월보다 이틀이나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총 판매실적이 전월 대비 5.6%, 전년누계 대비 77% 신장했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내수시장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75.9% 늘었으며 수출에서도 무려 127.9%나 뛰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뉴SM5와 뉴SM3의 꾸준한 판매 호조를 비롯,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 실적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 또한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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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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