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1급 시각장애인 14명에 음성변환출력기 보급
‘시각장애인용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 지원대상은 저소득층 1급 시각장애인 14명이다.
서대문구는 이미 서대문구청과 14개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에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 공용 보청기 확대경 휠체어 영상전화기 등 장애인 편의용품을 비치했다.
$pos="C";$title="";$txt="서대문인쇄물 음성 변환출력기 ";$size="550,297,0";$no="20100302112505845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수화통역사와 장애인전담도우미를 배치해 내방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기술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한 편의용품을 보급하고 공공기관에 비치ㆍ운영해 장애인들이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부터 소득 나이 장애 유형에 관계 없이 장애인 본인과 가족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작년 한 해 장애인과 가족 629명에게 3037만원을 지원했으며 올 해는 장애인과 가족 100명의 재활치료 지원을 위해 9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둔 상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