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혜진이 MBC 새 월화드라마 '동이'에 출연한다.
김혜진은 오는 3월 방송예정인 '동이'에서 평양관아의 명기(名妓) 설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는다.
또 위기에 처한 동이를 장악원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주며 훗날 행동을 같이 하게 되는, 의리 넘치는 조력자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진은 "지난 해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새해에도 훌륭한 작품인 '동이'에 출연하게 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촬영 틈틈이 전통 춤과 창 연습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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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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