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라-티아라, 블랙 콘셉트로 대중들의 시선 사로잡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활동을 재개한 카라와 티아라의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카라는 미니앨범 3집 타이틀 곡 '루팡'에서 블랙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티아라도 '너 때문에 미쳐'를 통해서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두 그룹은 기본적으로 블랙의 이미지로 섹시함을 표현하고 있다. 음악 또한 묘한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두 그룹의 뮤직비디오도 블랙 이미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그룹은 경쟁보다는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카라-티아라는 블랙 이미지가 어필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카라와 티아라의 노래는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티아라 측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약간은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하는 것이 이번 앨범에 콘셉트"라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콘셉트를 변경한 것이 잘 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카라 측도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는 것도 그룹에서는 해야할 부분"이라며 "팬들의 반응이 좋아, 모두들 만족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카라의 '루팡'은 지난 24일 멜론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