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무슨 낯 뜨거운 자화자찬을 듣고 있자니 소름이 돋는다"면서 이같이 논평했다.
그는 "대통령이 그렇게 믿어달라던 747 공약은 외려 실업 400만명, 국가부채 400조원, 가계부채 700조원 등 447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MB 747호'는 떠보지도 못하고 추락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제라도 부끄러운 줄 알고 남은 3년이라도 그동안의 실정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반성과 각오로 고해성사를 해야 할 정권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