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성현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 매체는 성현아 측근의 말을 빌어 "성현아가 지난 해 말부터 남편 허모씨와 이혼 절차를 진행중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다. 성현아와 허씨가 성격 차이 등으로 이혼을 고민했고 지난 해 말 이혼 결심을 굳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성현아는 지난 2007년 12월 한살 연하의 사업가 허씨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성현아는 MBC드라마 '이산'에 출연 중이었던 상태로 많은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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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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