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 이성남 의원의 질의에 "대형화 자체를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다"며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에 진출하려면 대형화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또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오는 3월 초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연간 매출액 9600만원 미만인 중소 가맹점에 대해 수수료율을 일단 낮추고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추이를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 위원장은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의 프리보드가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에 대해 "공청회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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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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