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이날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발표한 내년 예산안에는 이란 석유부가 50억 유로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이란 파스석유가스회사(POGC)도 14억 달러 규모의 채권발행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후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이란은 미국과 UN의 제재에 따라 서방기업들이 이란에 대한 투자를 꺼리면서 점점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 손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