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번 결실이 국내 완성차 부품업체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 주주가치상은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와 미국 회계 법인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가 매년 초 공동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실거래 되는 자동차제조업체, 부품업체,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주식가격 등락, 배당금, 자사주매입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평가는 1년 실적 부문과 3년 누계실적 부문으로 나눠지며 현대모비스는 3년 누계(2007년~2009년) 실적 부문에서 63.5%의 수익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부품업체들의 평균 주주가치 수익률이 -17.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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