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2월 12일 시작되는 설연휴에 앞서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될 1일부터 17일까지 김포∼제주 노선 중심으로 총 11편의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설연휴기간 동안 총 1600여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설연휴가 매우 짧은 관계로 인터넷 및 전화 예약문의가 한꺼번에 폭증할 것에 대비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예약접수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예약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설연휴 항공편에 대한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예약센터(1544-0080)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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