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월드스타 이병헌이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과 손잡고 인터넷 영화에 출연했다.
20일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이병헌이 이재규 감독의 60분짜리 미스터리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이하 '인플루언스')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다.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총 6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로 탄생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스'는 '미녀는 괴로워' '마린보이'를 제작한 리얼라이즈 픽쳐스가 제작하며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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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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