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시험답안작성부터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빠르면 올해 1학기 중간고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100% 서술형은 아니지만 객관식과 서술형문제가 혼합된 시험형태를 답안분량이 긴 논술형 형태로 바꿔간다는 것이 기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교육청은 중고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중요과목 내신시험 서술형 비중을 2005년 30%에서 2007년 50%로 확대해왔다. 하지만 대부분 중고교에서는 단답형문제를 서술형문제로 간주해 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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