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준호·신현준·탁재훈, 사업 파트너로 뭉쳤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이 아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은 영화 제작과 화장품, 음식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의기투합하고 올해 초 일본을 시작으로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을 시작한다고 19일 이들의 측근은 밝혔다.
또 향후 사업의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며 사업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 측근은 "미국에 체류중인 정준호가 귀국 한 후 모두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 신주쿠의 한국 전통 음식점 오픈을 준비한다"며 "올해 안에 싱가폴에 2호점을 이어서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준호, 탁재훈, 신현준을 주연으로 하는 섹스 코미디 영화 '인 앤 아웃'을 여름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초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역시 시작할 계획이다.
세 사람이 뜻을 함께하게 된 것은 알려진 바와 같이 평소의 절친한 친분 뿐만 아니라 영화제작과 패션, 사업적 마인드 등 평소의 관심사가 비슷했기 때문.

측근은 "이들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온 정준호와 꾸준한 봉사활동 끝에 최근에는 세계 오지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신현준, 그리고 독거노인 돕기에 앞장서온 탁재훈 등 비슷한 나이 대에 비슷한 관심사와 비슷한 행보를 걸어왔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