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모의 돈과 지위에 상관없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또 어느 지방 출신이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사회를 꼭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열악하다"며 "무엇보다도 보육과 교육을 바로 세우는 교육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재임 중 공공보육 시설 1000개 신설과 경기도립대학, 도시 보건지소 65개 추진, 10년 동안 임대주택 20만호 공급 등을 내걸었다.
그는 "풀뿌리경제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으로부터 영세업자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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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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