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윤권, 19일 미니앨범 발매…'발라드 부흥 힘될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나윤권이 2.7집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나윤권은 19일 미니앨범 '넥스트 마이 라이프 인 소울 2.7(Next my life in Soul 2.7)'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멍청이'로 과거의 여인과 결별한 뒤,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과거의 여인을 잊지 못한 채 힘들어하면서 방황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70-80년대 스탠다드 팝 분위기에 웅장한 현악기 사운드와 섬세한 코드웍 진행으로 기존 발라드와는 사뭇 다르게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역동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 외에도 '미안하다', '사랑을 잊다', 'Let it snow' 등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기존 나윤권의 목소리보다 한결 더 고급스러워지고 강한 호소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가창력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녹음했다"며 "윤권의 더욱 감미로워지고 짙어진 감정표현은 음반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 발라드 시장의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