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서 사당패 '설화'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하은의 일상 속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노'에서 천방지축 캐릭터로 '귀엽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김하은은 실생활에서도 청순하고 깜찍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추노'에서 김하은은 사당패와 함께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몰래 도망쳐 대길(장혁 분)의 추노패에 막무가내로 합류하게 된 설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추노패에 무임승차한 설화는 예쁘장한 얼굴에 춤, 노래, 악기, 남자를 다루는 데는 최고지만 정작 빨래, 음식은 한 번도 해본 적도 없고 바느질 역시 못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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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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