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환 신임 대표는 1957년 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1985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15년간 현대차에서 근무하다 1999년 현대산업개발로 자리를 옮겨 현대산업개발 상무와 현대아이파크몰 상무를 역임했다.
영창악기는 2006년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했으며 전문가용 신디사이저 '커즈와일' 등 명품·첨단악기로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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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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