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할리우드 SF영화 '아바타'(Avatar)가 한국 외화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14만 8123명의 관객을 동원, 747만 754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17일에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24일 만에 외화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바타'는 지난 6일까지 전세계적으로 11억 3175만 2464달러(약 1조 2817만원)의 극장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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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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