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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 롯데캐슬 에코②] 주부를 위한 배려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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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주부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요소가 단지 곳곳에 숨어 있다. 여기에 첨단 보안시스템까지 갖췄다.

우선 지하1층 동출입구 앞쪽에 여성주차구획을 따로 마련하고 차량대기 장소인 '드롭오프존(Drop-Off Zone)'을 마련해 차에서 짐을 싣고 내리기 편리하게 했다. 여기에 주차폭을 기존보다 10㎝ 넓은 2.4m로 넓혀 주차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세대내 중앙집진식 진공청소기가 설치돼 청소기 본체의 이동없이 청소용 호스만을 벽체에 설치된 흡입구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전면발코니에 세탁기 공간을 마련, 세탁 후 바로 건조가 가능하게해 주부동선을 줄였다.

커뮤니티 시설의 냉난방을 지열시스템으로 운용해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고 중앙 에코플라자에는 LED조명을 이용한 미디어폴이 설치되는 등 친환경주택-그린 홈에 걸맞는 저에너지 환경시설물이 설치된다.

또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무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이 공급된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고품격 입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을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시공예정으로 각 동까지 광케이블이 설치되며 세대 내 무선랜과 함께 일반 전화용과 컴퓨터용 선로가 구분 설치되고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 칼라월패드를 제공한다.

또한 가구당 전기요금의 10~15%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자체개발한 '빌트인가전 대기전력 차단스위치'가 설치돼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외부 제어까지 가능해 전기 요금을 절약해 준다.

지하주차장과 지하부터 1층의 홀과 주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는 세대내 TV를 통해서 볼 수 있게해 보안을 철저히했다. 또한 단지입구 차량통제시스템 설치해 입주자 차량은 RF카드로 자동 통과하고 외부 차량의 무단 출입을 통제함으로써 단지내 안전을 강화했다.

아울러 단지 주출입구에서 차량이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집입하도록 설계해 완벽한 보차분리를 통한 지상공간의 안정성을 확보했고 썬큰을 통해 지하주차장에 자연 환기 및 채광이 유입되도록 설계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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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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