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가은 "무명시절 이효리 때문에 서러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방송인 정가은이 무명 시절 톱스타 이효리 때문에 서러웠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5일 오후 방송될 KBS2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과거 톱스타인 이효리 대신 신인 연기자가 맡아서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광고주의 의견 덕에 이효리가 해야 할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광고 상대 배역이었던 에릭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해외 촬영까지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광고가 방송이 되기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는데 감독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가은은 이어 "감독이 말하기를 광고주가 마음을 바꿔 이효리를 다시 모델로 쓰게 됐다"며 "결국 내가 찍은 광고는 모두 물거품이 됐고 겨우 출연료의 반만 건질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정가은이 무명 시절 겪었던 설움은 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상상더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