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모비스는 13일 서울 양천구 한빛복지사회관과 경기 양주 광명보육원에서 김장 김치를 만들어 주고 기증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현대모비스 임직원 80여 명은 해당 복지시설에서 배추 1000 포기와 무 70단에 양념을 넣어 김장한 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김치를 배달했다.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각 지역 사업소에서 무료급식, 장애우 목욕시켜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오는 16일에는 자매결연 아동들을 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이 벌이는 서울 잠실 경기로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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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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