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989년 건전한 음주 문화를 보급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니워커스쿨을 설립해 바텐더와 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바텐더 및 와인 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 조니워커스쿨 동문들이 가지는 영향력도 만만치 않다.
한국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상돈 소믈리에(31기)와 리츠칼튼 호텔의 은대환 지배인(53기)등 각종 대회를 석권하는 소믈리에와 바텐더들이 이곳 조니워커스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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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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