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pos="C";$title="두산중공업";$txt="두산중공업이 국산화에 성공한 100MW급 대형 터빈로터";$size="550,334,0";$no="20091210101138031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은 10일 독일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1000MW급 대형 터빈로터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로터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중 하나인 터빈의 회전축이다. 특히 1000MW급 대형 터빈로터의 경우 상용화된 발전소 가운데 발전효율이 가장 높은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데 주단분야의 첨단 기술이 요구돼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대형 터빈로터의 국산화로 발전소 1기당 약 100억원의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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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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